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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갈치조림 맛집 중문삼다통갈치

중문 갈치조림 맛집 : 인생에서 가장 맛있었던 갈치요리! 중문삼다통갈치 방문후기

 

저는 제주도에 삼촌이 거주해서 방문할때마다 편하게 놀고오는 편입니다~ 혼자도 슝슝 왔다갔다 하는 편인데 혼자 다녀올때는 마침 나이대가 비슷한 사촌동생들과 잘 어울리는 편인데요. 이번에 동생이 극찬한 중문 갈치조림 맛집이 있다고해서 삼촌이랑 이모까지 모시고 다녀와보았습니다! 바로 중문삼다통갈치 입니다! 30년 경력 호텔 쉐프께서 직접 조리한 음식을 만족스럽게 먹고와서 따로 시간을 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후기 들어가 볼게요~~

 



중문 갈치조림 맛집 : 중문삼다통갈치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23 1층
전화번호 : 0507-1351-1960
영업시간 : 10:00 ~ 21:00




중문 갈치조림 맛집 중문삼다통갈치는 중문해수욕장에서 차량이용시 3~5분내 주차까지 완료가능한 입지에요. 네비에 주소찍고 가니까 길을 잘 안내해줘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가게 앞쪽에 있는 주차장에다가 파킹하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주차비는 당연히 프리~ 

 



자리가 엄청 많아서 웬만한 모임으로 손색이 없을 듯!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단체석은 물론 4인석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서 어느 구성원으로 방문해도 문제없을 것 같아요. 한쪽에 공기청정기를 돌리셔서 그런가, 쾌적한 공기가 느껴지는 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확인해 봤는데 구성이 꽤 다양했어요. 구이랑 조림, 모두 맛볼 수 있는 세트까지 있어서 저희는 세트로 시켜봤습니다. 인원수대로 계산해보니 제주도 물가를 고려해봤을때 저렴하더라구요. 금액 부담도 없으니 만족도도 상당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주문한 음식들이 골고루 나왔습니다. 역시나 유명한 제주도 통갈치라서 비주얼이 대박이죠? 반찬들의 퀄리티도 전체적으로 높아보이고 양적으로 부족함없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기본 야채무침부터 고급지지 않나요? 위에는 두툼한 은갈치회가 올려져 있어요. 양념장이 새초롬한게 또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죠. 먼저 맛본 야채볶음은 달달하면서도 개운했어요. 매콤함을 더해줄 고추랑 달달한 양파, 파프리카가 모두 잘 어우러졌습니다. 

 



겉바속촉한 김치전도 입맛도 잘 맞아서 순삭했어요. 주방에서 금방 만들어서 나온 메뉴였는데 김치의 감칠맛이 그대로 베어 있어서 자꾸 생각났습니다.



중문 갈치조림 맛집의 세트메뉴에는 이렇게 실한, 큼지막한 사이즈의 전복구이도 나와줍니다! 바로 맛봤어요. 일단 씨알이 굵은 편이라 흡족스러웠고 슬라이스한 전복을 한입먹어보니 구수하고 녹진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져주네요! 아! 이래서 돈을 벌어야 한다니까!



사이드로 고기만한게 없죠~ 해산물만 나오는게 아니라 제주에서 먹어볼 수 있는 돔베고기도 나와주었습니다! 비게랑 살코기가 적절하게 섞인 만큼 퍽퍽함없이 부드럽게 넘어갔어요. 



생선구이 1티어 생선이죠. 머리부터 꼬리까지 바싹 튀겨 나온  옥돔구이도 세트메뉴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젓가락으로 눌러보자마자 파사삭한 소리가 들려오며 짭짜름한 향기에 군침이 흘렀고요. 속살까지 염지가 잘 돼서 감칠맛을 가득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거는 진짜 지금도 종종 생각나는 맛입니다.



고오급 음식이죠? 성게알 미역국입니다. 골고루 잘 섞어서 먹어보는데 성게알을 넣어서 그런지 국물이 굉장히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였습니다. 미역도 잘 손질한 것을 사용하는지 미끌거리거나 비리지 않았어요. 참기름에 볶아서 넣었는데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나는게 취향저격이었습니다. 특히 성게알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인심 또한 푸짐하시구나 싶었어요. 



이제 메인요리 봐야겠죠? 큼지막한 냄비 안에는 통갈치조림을 손대봅니다! 뽀얗게 손질한 문어랑 활전복, 새우도 있어서 양적으로는 나무랄 곳이 없었습니다. 제가 따로 자를 필요 없이 중문 갈치조림 맛집의 직원분이 손질해주십니다!문어를 딱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줘서 역시 경력자는 다르구나 했습니다.

 



​살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수저를 대자마자 그냥 분리가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또 흐물흐물하지 않았습니다. 국물이랑 갈치를 같이 떠서 먹어도 맛있고, 국물만 따로 퍼먹어도 감칠맛이 확 느껴졌어요. 역시 30년 경력의 쉐프님의 손맛인가요? 비법이 뭔지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넘어가는게 달라도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도톰한 갈치살은 넉넉함이 가득했습니다! 매콤한 양념이랑 잘 어우러져서 질릴틈 틈도 없고, 그냥 먹어도 되지만 밥을 곁들이면 농후한맛까지 더해져서 메인메뉴로 손색이 없었어요.



통문어와 새우도 알맞은 크기로 잘려져있어 한입에 쏙 넣어서 먹어봤는데 프레쉬한 즙이 씹을때마다 터져 나왔어요. 새우살도 통통한 편이라서 먹는 재미가 쏠쏠했죠. 전복은 역시나 생물이라 신선함의 극치~내장을 말끔하게 손질해서 텁텁함 1도 없이 아주 깔끔했어요. 



세트에 포함된 갈치구이입니다. 토막난게 아니라 통으로 나와서 보자마자 흡족감이 채워졌습니다. 어떻게 통갈치를 부서지지 않고 모양을 잘유지하며 구웠을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역시나 직원분이 먹기 좋게 다 발라 주셔서 편했습니다. 갈치는 다 좋은데 가시를 발라 먹는게 제일 귀찮죠? 역시 이래서 돈을 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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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구이가 워낙 토실토실하길레 순살만 싹 집어서 먹어봤어요. 비리지 않고 고소한 맛이 깊게 올라와서 동공이 확장됐죠.확실히 제주 앞바다에서 잡은 갈치는 퀄리티부터 달랐습니다. 양념이랑 섞은 밥 위에 갈치구이를 올려주면 퍼펙트했어요. 담백하면서도 매콤달콤한 맛이 엄청난 궁합을 자랑해서 맛집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마지막은 아까 부워놓았던 숭늉 누룽지로 마무리하면 포만감이 가득찹니다! 만족, 또 만족! 이런 맛집을 발견한 우리 사촌동생, 매우 칭찬해주었습니다. 구성 맛 모두 완벽했던 중문 갈치조림 맛집 중문삼다 통갈치! 오늘은 삼촌과 이모, 동생들과 왔지만 다음번에는 친구들과도 재방문할것 같습니다! 관광오셨는데 갈치요리 드시고 싶으시면 다른곳 말고 이곳으로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